[주목! 이 책]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
기업들이 처한 상황과 속사정은 모두 재무제표에 숫자로 표시돼 있다. 하지만 ‘손상차손’ ‘대손충당금’ 등 일상에서 쓰지 않는 회계 용어들이 발목을 잡는다. 재무제표 독해 능력 향상을 목표로 잡은 이 책은 모든 회계 처리 과정을 그림으로 풀어 쉽게 설명한다. 최신 회계 이슈들이 실제 기업의 재무제표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회계의 기본 원리가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변주되는지 등을 사례를 들어 보여준다. (어바웃어북, 375쪽, 1만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