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컴백 단독 콘서트 'Into The Light' 추가 티켓 오픈
22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 솔리드의 추가 공연 티켓이 재오픈된다.

솔리드 측은 오는 5월 18일 추가로 펼쳐지는 단독콘서트 ‘Into the Light’의 공연 티켓을 6일 오후 4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Into the Light’는 21년 만에 재결합 후 개최하는 솔리드의 첫 번째 단독공연으로 오는 5월 19, 20일 공연 티켓 전석을 오픈 5분만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솔리드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5월 18일 추가 공연을 확정 지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재윤, 이준, 김조한으로 구성된 솔리드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활동하며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 숱한 히트곡을 낳으며 인기를 구가했다. 또한 4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 약 4백만 장이라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해 전설적인 R&B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솔리드의 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인 단독 콘서트 ‘Into The Light’는 지난 22일 발매한 새 앨범의 노래들은 물론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 솔리드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18년 솔리드의 단독콘서트 ‘Into the Light’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 개최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