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연예인 지망생 데리고 호텔에…'갑질' 연기 어땠나
임강성 드라마 '용팔이' 출연 모습 /SBS 캡쳐
임강성 드라마 '용팔이' 출연 모습 /SBS 캡쳐
임강성

배우 임강성이 최근 출연한 드라마 '용팔이'에서 '갑질'을 서슴치 않는 톱스타로 분했다.

임강성은 지난달 12일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극중 한류스타인 차세윤으로 분했다. 차세윤은 호텔에서 연예인 지망생인 여성(수현 분)을 농락하다 상해를 입히게 됐다.

이때 한신병원 CS실장인 신씨아(스테파니 박)를 따라 왕진에 나선 외과의사 태현(주원 분)은 세윤이 일을 저질렀음을 파악하고는 이내 그 여성을 신속하게 살려냈다. 뉴스보도에서는 세윤이 여자를 해친 범인을 잡은 ‘의인’으로 비춰졌고, 사건은 마무리 될 뻔 했다.

임강성은 '용팔이'에서 최고 한류스타로 분해 마치 실생활과 같은 메소드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임강성과 이슬비가 이혼 소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임강성 측은 "임강성과 이슬비는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며 "아직 법적으로는 부부인 상황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