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문신을?…BTS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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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을 통해 정국, 윈터의 열애설이 빠르게 확산했다.
두 사람이 강아지 세 마리가 그려진 문신을 동일하게 팔에 새겼고, 유사한 디자인의 인이어 이어폰을 쓰며,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아임윈터'(imwinter)와 '아임정국'(imjungkook)으로 맞췄다는 점이 열애설의 근거로 제시됐다.
다만 정국의 아이디는 현재 변경된 상태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변경된 아이디 'mnijungkook' 역시 'n'과 'i'의 위치를 바꾸면 윈터의 본명인 민정과 정국을 합친 '민정국'이 된다고 추측했다.
정국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하이브 레이블)과 윈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정국과 윈터가 각각 이유비, 엔하이픈 정원과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사실무근"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던 것과는 다른 반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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