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은혜가 드라마 '레이디캐슬'로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윤은혜는 화장기 없는 맨 얼굴로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윤은혜의 그레이톤의 의상에 곱슬거리는 단발머리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피부가 더 좋아진것 같다" "피부 비법좀 알려주세요" "드라마가 기대되네요" "벌써 공주님 컨샙이 풍기는 듯해요" 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캐슬'는 아버지가 남겨준 막대한 유산으로 공주님처럼 사는 세 자매에 대한 이야기로 윤은혜는 이 드라마에서 이기적이고 오만방자한 둘째딸 노유라 역을 맡았다. KBS 새 수목드라로 8월 말 방영 예정이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