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기증 천사 최강희 또 감동시켰다

수술후 해맑은 모습 … "또 기증 할수 있을 것 같아" 발언도


자신의 골수를 남몰래 기증해 화제가 된 배우 최강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강희와 친분이 있는 개그우먼 김숙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천사강희'라는 제목으로 최강희가 골수 기증을 위해 입원했을 당시의 사진과 함께 칭찬을 아끼지 않은 글을 것.

김숙은 1주일 뒤 최강희가 골수기증 수술을 했다며 이후 통조림을 사오라는 전화를 받고서 병실에 가 보니 최강희가 "너무 씩씩하고 더 예뻐진 얼굴로 침대에 앉아 있었다"며 "그렇게 큰 일을 하고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해맑게 웃고 있었다"고 전했다.

김숙은 안 아팠냐고 물어보니 '전혀. 나 또 할 수도 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며 "강희는 천사다"라고 감탄했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보통 사람도 아닌 연예인이 그런 결단을 내린 것도 놀랍지만, 이후의 밝은 모습을 보니 더 마음이 찡하다. 최강희는 혹시 천사가 아닐까"라는 극찬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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