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지만 情이 넘치는 한국인 파워 ‥ '한국인의 힘'
그는 한민족·가치·이념·과학기술·인재·세대·아시아권(투 더블유)의 7가지 영역을 통해 "한국인의 기와 혼의 결과물이 바로 메가트렌드며 모두가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고 미래창조 메가트렌드에 활력을 불어넣어 신들림의 기상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신들림의 기상'이 대한민국을 일류국가로 창조하고 동서양을 결합시켜 평화롭고 즐거운 지구촌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인의 품성을 되살리자'고 역설한다.
그는 또 "우리가 글로벌 파워와 네트워크의 엄청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작 우리의 진정한 업적과 가능성을 모르고 외국 기준만 바라보고 있어 안타깝다"고 지적한다.
236쪽,1만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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