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세상의 권력을 말하다='미국의 양심'으로 불리는 노엄 촘스키와의 세차례에 걸친 대담집. 촘스키는 잘 짜여진 정치·경제·언론권력의 선전이 부익부 빈익빈을 가속화한다며 공익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로보라고 주문한다. 제3세계 국가들에 대한 테러지원과 민주주의 말살 등 미국의 범죄행위도 고발한다. (데이비드 바사미언 지음,강주헌 옮김,시대의창,전2권,각권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