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배 한경와우 투자월드컵'(오후 9시30분)은 증권전문가 30명이 참여해 매주 월요일 벌이는 수익률 대회다. 30명이 동시에 참가하는 리그와 5명씩 조를 이뤄 서로 투자에 대한 도움을 주고받으며 팀별 수익을 평가하는 길드리그,개인투자자들이 3개월간 승점제를 통해 올바른 투자방법을 체득할 수 있는 유니버셜리그 등 3개 리그로 나뉘어진다. 4일과 11일에는 전문가 30명이 교대로 나와 시청자들에게 자신들의 투자패턴을 소개하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본격적인 3개 리그의 격돌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