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순이 지나면 화려한 단풍으로 불타오르는 오대산. 화요문화답사회는 오대산 단풍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트래킹 상품을 마련했다. 신라의 고찰 월정사와 상원사 등 오대산의 명찰을 두루 지나며 단풍의 정취를 맛보는 일정. 특히 상원사를 지나 중대사에 이르는 길목의 단풍은 절경으로 손꼽힌다. 10월8일 출발. 회비 3만8천원. (02-2275-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