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 유학중인 바리톤 오동국(27)씨가 22일 이탈리아 카세르타에서 폐막된 '치타 디 카세르타'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안양대를 졸업한 오씨는 이탈리아에서 카를로 미카루치 교수를 사사중이다. (서울=연합뉴스) passi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