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전시] '2001 오딧세이' 성산아트홀서
7명의 큐레이터와 작가 35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기획전으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1968년에 만든 영화 ''2001년 스페이스 오딧세이''가 던진 현대사회의 문제점들을 미술시각에서 풀어보는 전시다.
''아르고스의 눈'' ''제3의 풍경'' 등 6개 테마를 설정해 평면회화 사진 조각 설치 매체 등 현대미술의 흐름과 21세기 미술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김두한 김안식 김지영 나준기 박동주 신무경 유근택 이미혜 정영혁 황규태 등의 작가가 참여한다.
3월14일까지.
(055)23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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