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변호사와 유수미 앵커가 진행하는 ''국민주식고충처리반''(오후 8시)은 정보력,자본,시간부족에 시달리는 개미투자자들을 위해 마련한 상담프로그램.

증권시장이 진승현 파문으로 최악의 상황으로 떨어짐에 따라 여의도 객장에는 환멸의 분위기마저 감돌고 있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증권고수의 투자조언은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는 개미군단에는 정말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다.

제1부에서는 주식정보라인의 김종철 소장이 하락장세속에서 다져야 할 투자원칙에 대한 강의를 펼치고 제2부에서는 스톡존119에서 나온 이재광 부장,전장석 팀장이 실시간 전화상담을 한다(6676-0111∼7,ARS 8000-888).

제3부에서는 모아 투자연구소 명성욱 이사,머니텍 리서치의 김도경 실장이 상담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