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삿포로 눈축제가 2월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삿포로 시내 중심부의 오도리 공원,스스키노,사토랜드 등 세 곳에서 일제히 열린다. 올해로 58회째를 맞...
서울에서 불과 4시간 거리의 낙원에서 둘만의 사랑을 쌓을 수 있는 곳.이국적 낭만을 만끽하고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곳.남태평양에 소담스레 떠 있는 괌과 사이판...
근래 들어 '테마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작정 유명 관광지만 찾아 다니기보다는 한 가지 주제를 정해 놓고 거기에 맞춰 여행을 하는 것이 훨씬 의미있기 때문이다. 유럽...
올 겨울에는 온 가족이 함께 눈꽃 트레킹에 나서 보자.눈과 눈덮인 산야의 아름다움은 두고두고 해도 못다할 얘깃거리를 남겨준다. 한국관광공사가 눈꽃 트레킹을 하기에 좋은 곳을 추천했...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의 중식당 호경전은 1월 한 달간 광둥요리를 선보인다. 조내성 주방장이 재물을 불러들인다는 뜻의 '초재금보'(招財金寶),오래오래 살라는 뜻의 '장수밀도'(長壽密桃...
호도투어 나스항공 은 19∼23일(3박5일) 중국 충칭에서 '백혈병 소아암 환자돕기 제2회 호도투어 자선골프대회'를 연다. 상방CC와 보리CC에서 총 108홀을 돌고,신페리오 핸디...
클럽메드가 '발디제르'와 '라플라뉴2100'에서 보드와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파리 시내관광이 하루 포함된 8박9일 상품이며 가격은 289~320만원. 파리 샹젤리제...
호텔들이 '황금돼지 해'를 여는 카운트 다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뷔페 식사와 샴페인,노래와 춤까지 즐길 수 있어 좋다. ▶밀레니엄서울힐튼의 영국풍 바 '오크룸'에서는 31일 ...
캐나다관광청과 앨버타주관광청은 아웃도어 웨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 내년 1월28일까지 전국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캐나다 로키 보드여행권 스노 페스티벌' 이벤트를 펼친다. 이 기...
온 세상이 하얗다. 앞을 봐도 옆을 봐도 그렇다. 발 아래로 흰 구름이 흘러간다. 이사오 사사키의 '스카이워커'(skywalker)라는 음악제목처럼 하늘 속을 라이딩하는 기분. 알...
하나투어는 겨울방학 중 자녀와 함께 하기 좋은 문화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캄보디아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앙코르와트 5일ㆍ6일'은 항공과 호텔에 따라 69만9000~149만900...
국내 골프마니아들에게 다소 생소한 서호주 지역이 새로운 골프목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근래 들어서는 저렴한 체제비와 좋은 시설덕에 프로를 꿈꾸는 주니어들의 전지훈련지로도 떠오르고 ...
클럽리치투어는 겨울방학 배낭여행 특가상품을 선보였다. 내년 1월13일부터 2월까지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신간센 ANA항공 전국일주 7박8일'은 64만9000원,매주 금요일 출발해...
클럽메드코리아는 일본 홋카이도 사호로 빌리지 고객을 대상으로 '쿨&웜' 스키이벤트를 벌인다. 내년 2월과 3월 4박5일 일정으로 사호로 빌리지를 찾는 이들에게 다이세츠산 국립공원의...
이글루 … 노천탕 … 얼음동굴 … 추억줍기 대 파노라마 겨울철에 유럽을 가면 볼 게 없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다. 겨울에는 그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법....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스키장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명비발디파크에 따르면 스키월드와 오션월드 내 정상 휴게소와 슬로...
코스포 엔터프라이즈(02-541-0092)는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밸리CC의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부부형은 350만원(2인 무료),법인형은 750만원(4인 ...
다양한 테마와 이국적인 분위기로 스파 마니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스파캐슬이 21일 그랜드오픈한다. 2차 테마동을 개장하면서 정식으로 출범하는 것. 스파캐슬은 그랜드 오픈을 ...
하나투어(1577-1233)는 '중국 하얼빈 스키관광 4일' 여행을 안내한다. 아시아나항공의 하얼빈 직항편을 타고 매주 월·목·일요일 출발한다. 야부리스키리조트 내의 3성급 호텔인...
파도가 예사롭지 않다. 긴 동굴 형태로 벌떡 일어선 채 사납게 달려와 털썩 무너져 내리곤 한다. 마가렛강 하구에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을 단박에 쓸어버릴 듯한 기세다. 바람도 거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