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교육+기술) 스타트업 매스프레소는 온라인 강의 솔루션 ‘콴다 클래스’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인터넷 강의와는 달리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돼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매스프레소는 1900만 번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공지능(AI) 수학 문제 풀이 서비스 앱 ‘콴다’를 개발한 회사다. 매스프레소 관계자는 “최적화된 강의 시스템으로 비대면 교육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