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야구게임 '슬러거', 야구 강국 일본 진출
네오위즈게임즈가 일본 프로야구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함에 따라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 선수를 비롯한 12개 구단의 800여명 현역 선수 캐릭터로 야구경기를 즐길 수 있다.
슬러거는 일본에서 '퍼펙트나인(Perfect9)'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미 일본 사용자들의 성향에 맞춰 캐릭터 등의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18일부터 24일까지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 연내에 정식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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