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코리아는 차영구 전 팬택 상임고문(62 · 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차 신임 사장은 퀄컴 본사의 수석 부사장직도 겸한다. 퀄컴코리아에서 10년간 재직했던 김성우 사장은 이날로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