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국내대학이 산업체 연구소의 IT(정보기술)전문가 2백50명을 교수요원과 전문강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내년중 53억7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석좌교수 1인당 연간 5천만원객원(연구)교수 3천5백만원겸임교수 1천5백만원 프로그래밍 전문강사 2천5백만원이내이며 기간은 최장 3년이다. 학교별로는 대학교가 연간 3억원,전문대학은 1억5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양식은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홈페이지(www.iita.or.kr)나 IT인력양성포털 홈페이지(www.ithuman.or.kr)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