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의 개발업체 소프트맥스(www.softmax.co.kr)와 배급업체 넥슨(www.nexon.co.kr)은 이 게임의 대만 서비스 `천익지련(天翼之鍊)'이 오는 15일 유료화된다고 14일 밝혔다. 테일즈위버의 대만지역 배급을 맡은 게임업체 디지셀은 지난 9월초 이 게임의공개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개월만에 누적회원 40만명을 모집하고 동시접속자 6만명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양사는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solatid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