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서울시는 24일 월드컵 기간중 여의도 문화공원에 "IT체험관"과 "월드컵 플라자"를 설치해 각종 문화행사와 제품 전시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IT체험관은 우리 기술을 전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설치되며 "디지털 방송관","IMT-2000 홍보관","IT제품전시관"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www.kait.or.kr)는 IT제품전시관을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4월 27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