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유통사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대전형 온라인 액션게임인 `서바이벌 프로젝트'(www.spgame.com)를 오는 22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문 게이머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는 이 게임은 3차원 그래픽을 사용한 동화풍의 온라인 게임으로 중고생이 주 사용자층일 것으로 예상되며 여성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시범서비스를 기념해 플레이스테이션2 등의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