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이트 ㈜다모임(대표 이규웅)은 마케팅 전문업체 ㈜엠애드넷과 휴대전화 서비스를 이용한 모바일 광고사업에 대해 제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다모임이 운영하고 있는 무선인터넷 사이트 무선다모임(www.m.damoim.net)에 기업체의 문자메시지 광고나 배너광고를 유치해 수익을 나눌 계획이다. 휴대전화로 접속할 수 있는 무선다모임 사이트는 하루 방문자가 7천여명에 이르고 월 평균 350만회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35만개의 커뮤니티가 형성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