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이종현)는10일 이 회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천년'의 7번째 서버인 `백두'를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현재까지 10만여명의 사용자들이 백두서버를 이용하기위한 패치파일을 내려 받았으며 동시 접속자수가 1천500여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오는 22일까지 백두서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서버 신설을 기념해 상금 3천만원 규모의 이벤트를 마련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