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검색편의를 위해 30여가지 컨텐츠를 5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등 사이트 초기화면을 개편했다. 네티즌 의견 교류와 만남의 장인 '기획/화제' 코너를 최상단에 배치해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크게 강화했다. 다음은 최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30여개의 콘텐츠를 생활, 정보, 오락, 거래, 만남 등으로 구분해 화면 상단에 전격 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음은 교육, 스포츠, 검색 등 서비스를 추가로 확대 개편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