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22일 자사가 참여한 ''e-고향''사이트가 충북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에는 고향, 동문, 이산가족, 미아, 입양아 등 사람찾기 기능과 함께 전자상거래 ''e-고향장터''가 개설됐다.

e-고향은 앞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시스템통합과 각종 전자상거래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이트는 도시와 농촌을 연결시킨다는 취지로 인터파크,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