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208명과 승무원 14명 등 222명을 태운 일본 여객기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상하이(上海) 푸둥 공항을 이륙하고 나서 몇 분 만에 비상 착륙했다.

아직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항공 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상하이 신화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