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동생인 젭 부시 플로리다주지사의 재선이 유력하다고 CNN 방송이 5일 보도했다. 부시 주지사는 25%의 개표가 진행된 결과 민주당의 빌 맥브라이드 후보를 59%대40%로 19% 포인트나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마이애미 AFP=연합뉴스) songb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