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미쓰비시전기와 제휴...차세대 핸드폰 칩셋 공동개발
양사가 공동개발할 칩셋이 들어가는 차세대 휴대폰은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하며 동영상을 주고 받을 수도 있다.
미쓰비시는 차세대 휴대폰을 일본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뒤 유럽시장에도 출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말부터 차세대 핸드폰 사업에 주력해 온 인텔은 지난해 스웨덴에 연구센터를 오픈한 이래 중국과 일본등지에 잇달아 현지 개발센터를 개장해 왔다.
현재 일본에서 휴대폰은 <>전자메일 <>인터넷 웹사이트 검색 <>주식거래 <>온라인 뱅킹거래등에서 기존의 개인용컴퓨터(PC)를 빠른 속도로 대체하고 있다.
김재창 기자 charm@ked.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