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고의 로튼롤 송"의 영예는 롤링 스톤스의 "만족"(Satisfaction)에게 돌아갔다.

미국의 케이블 음악채널인 VH1은 최근 싱어송라이터,프로듀서,라디오 디제이(DJ),아트 가펑클과 같은 유명가수 등 7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롤링 스톤스의 1965년작 만족이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베스트 1백곡"중 비틀스는 모두 9곡이 랭크돼 최다수록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롤링 스톤스가 5곡,엘비스 프레슬리와 레드 제플린,밥 딜런이 각각 4곡을 리스트에 올렸다.

고성연 기자 amazing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