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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중남미

    • 케이티 페리, 외교 무대 첫 등장…트뤼도와 日 기시다 함께 만나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기사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 부부를 만나는 자리에 연인인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페리가 정치·외교적 차원에서 트뤼도와 동행한 사실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기시다는 4일 자신의 X(엑스&m...

      2025.12.05 07:06

      케이티 페리, 외교 무대 첫 등장…트뤼도와 日 기시다 함께 만나
    • '한국오빠와 데이트' 웹사이트 성착취 의혹…브라질 '발칵'

      브라질에서 K컬처(한국 문화) 팬을 노린 '로맨스스캠'(연애 빙자 사기) 의심 사이트가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현지시간) 주상파울루 한국 총영사관과 현지 한류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 주요 SNS에 '한국 오빠와 데이트하세...

      2025.12.04 08:18

      '한국오빠와 데이트' 웹사이트 성착취 의혹…브라질 '발칵'
    • 태권도 영상 올려놓고 '닌자'…캐나다 채널의 황당한 표기

      캐나다 유명 스포츠 채널 중 하나인 'TSN'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태권도 영상을 올리며 일본의 '닌자'로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TSN'은 1984년에 개국한 캐나다 최초의 스포츠 채널로, 캐나다 양대 ...

      2025.11.25 08:42

      태권도 영상 올려놓고 '닌자'…캐나다 채널의 황당한 표기
    • "당신은 멍청이" 모욕에 맞선 '미스 멕시코'…극적 '대반전'

      '미스 멕시코' 파티마 보쉬(25)가 제74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기간, 조직위 고위 관계자의 무례함에 정면으로 맞선 인물이 정상에 오르면서 극적인 우승 드라마가 연출됐다.21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 외...

      2025.11.22 15:31

      "당신은 멍청이" 모욕에 맞선 '미스 멕시코'…극적 '대반전'
    • '1100만개 금·은화'…18세기 전설의 스페인 보물선, 유물 일부 공개

      18세기에 침몰한 전설적인 스페인 범선 '산호세'호의 유물 일부가 공개됐다.콜롬비아 정부는 20일(현지시간) '산호세 갤리언(외항용 범선의 일종) 심장부를 향해'라는 이름의 연구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함께 해당 난파선에서 인양한 유물 분석 ...

      2025.11.21 07:44

      '1100만개 금·은화'…18세기 전설의 스페인 보물선, 유물 일부 공개
    • 몰래 다큐 찍더니…마라도나 사망 사건 담당 판사, 결국 '탄핵'

      세계적인 축구 선수였던 디에고 마라도나(1960∼2020)의 석연찮은 사망을 둘러싼 의료진 과실치사 등 혐의 재판을 진행하면서 몰래 다큐멘터리 촬영에 가담했던 법관이 해임(탄핵)됐다.아르헨티나 현지 일간 클라린과 라나시온은 18일(현지시간) 특정 범죄를 저지른 ...

      2025.11.19 07:46

      몰래 다큐 찍더니…마라도나 사망 사건 담당 판사, 결국 '탄핵'
    • 정부, '탈석탄동맹' 가입 선언…'2035 NDC' 국제사회 발표

      정부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공표하고 탈석탄동맹(PPCA)에 가입했다. 2040년까지 석탄화력발전 폐지를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이재명 정부가 국제사회에 ‘탈석탄’을 공식 약속한...

      2025.11.18 11:35

      정부, '탈석탄동맹' 가입 선언…'2035 NDC' 국제사회 발표
    • 칠레 '강성우파' 후보, 내달 대선 승리 유력

      16일(현지시간) 치러진 칠레 대선에서 히아네트 하라 칠레공산당 후보(득표율 26.78%)와 강성 우파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공화당 후보(24.02%)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개표율 94.6% 기준 수치다. 과반 득표자가 없어 칠레는 다음달 14일 대선 ...

      2025.11.17 17:40

      칠레 '강성우파' 후보, 내달 대선 승리 유력
    • 손으로 머리 밀어냈다…이재성 살린 볼리비아 골키퍼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가 이재성의 머리가 골대에 부딪히지 않도록 손으로 막아주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16일 다수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재성 부상 막아준 볼리비아 키퍼'라는 제목의 글이 여럿 등장했다. 이 글...

      2025.11.16 20:38

      손으로 머리 밀어냈다…이재성 살린 볼리비아 골키퍼
    • '비트코인 6300여개 보유' 엘살바도르, 코인 콘퍼런스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12일(현지시간)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세계 최초로 정부가 공식 후원하는 비트코인 콘퍼런스를 열었다. ‘비트코인 히스토리코’라는 이름으로 개막한 행사에서 멕시코의 억만장자 비트코인 투자자 리카르도 살리나스 플...

      2025.11.13 17:32

      '비트코인 6300여개 보유' 엘살바도르, 코인 콘퍼런스 포토 뉴스
    • 캐나다 27년 만에 '홍역 청정국' 지위 잃었다…조용히 유행

      캐나다에서 홍역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미접종자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영향인데, 올해 캐나다의 누적 홍역 확진자는 5000명을 넘어섰다.10일(현지시간) CNN은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2025.11.11 22:47

      캐나다 27년 만에 '홍역 청정국' 지위 잃었다…조용히 유행
    • '남성 4명 살해' 미모의 연쇄살인범, 공범 정체가…'깜짝'

      브라질에서 미모의 여성이 5개월 동안 최소 4명의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충격을 안겼다. 그의 범행을 도운 공범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며, 살인 과정을 마치 연구 주제처럼 암호화해 모의한 정황도 드러났다.상파울루 출신 아나 파울라 벨로소 페르난데스(36)는 지난 1월...

      2025.11.10 07:27

      '남성 4명 살해' 미모의 연쇄살인범, 공범 정체가…'깜짝'
    • "갤럭시 워치 덕분에 살았다" 구사일생…목숨 구한 男 사연

      브라질에서 갤럭시 워치의 도움으로 신체 이상을 빠르게 확인해 응급 수술을 받은 남성의 사례가 알려져 화제다.5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중남미총괄과 멕시코 테크 업계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州) 니테로이에 거주하는 해양환경·물류업체 매니저 호베르투 ...

      2025.11.06 08:00

      "갤럭시 워치 덕분에 살았다" 구사일생…목숨 구한 男 사연
    • "모두에게 손 대"…멕시코 女 대통령 길거리서 성추행 당했다

      멕시코 200년 헌정사 첫 여성 국가수반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길거리에서 남성 취객에 의해 성추행 피해를 봤다.셰인바움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4일) 대통령궁에서 교육부 청사로 걸어가던 중 누군가 제게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는데,...

      2025.11.06 06:42

      "모두에게 손 대"…멕시코 女 대통령 길거리서 성추행 당했다
    • 美 관세 공격에…캐나다, 역대급 재정확장 나서

      캐나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면적인 관세 부과 조치로 발생한 경제 충격에 맞서기 위해 전례 없는 규모의 확장 재정 정책을 펼친다.프랑수아 필리프 샹파뉴 캐나다 재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하원에서 새 예산안을 발표하며 5년간 인프라 개선, 국방, 주택, 생산성·경쟁력 강화에 2800억캐나다달러(약 287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

      2025.11.05 17:17

    • "상상도 못했던 일"…베컴, 英 국왕에게 '기사 작위' 받았다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4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성에서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베컴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명문 구단에서 활약한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까지 맡았던 ...

      2025.11.05 16:59

      "상상도 못했던 일"…베컴, 英 국왕에게 '기사 작위' 받았다
    • 국회의원 발톱 깎고 있는 보좌관 모습에 '발칵'…해명 들어보니

      페루에서 국회의원의 발톱을 깎고 있는 보좌관의 모습이 포착돼 현지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인 페루21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한 매체는 우신다 바스케스 의원이 소파에 기대어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그의 보좌관인 에드워드 렌기포 페소에게 발톱을...

      2025.11.04 13:23

      국회의원 발톱 깎고 있는 보좌관 모습에 '발칵'…해명 들어보니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50→2.25%로 인하

      29일(현지시간)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이 기준금리를 2.50%에서 2.25%로 인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따른 경제 타격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캐나다은행은 이날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익일물 레포(Repo&middo...

      2025.10.29 22:58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50→2.25%로 인하
    • '징역 25년'…20대 금발 미녀의 정체 알고 보니

      마약 밀매 조직의 두목으로 지목돼 경찰에 체포된 브라질의 인기 여성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약 38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브라질 인플루언서 멜리사 사이드(23)는 바이아주와 상파울루...

      2025.10.27 20:03

      '징역 25년'…20대 금발 미녀의 정체 알고 보니
    • 아르헨 중간선거서 美트럼프 지지 받은 여당 압승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025.10.27 09:34

      아르헨 중간선거서 美트럼프 지지 받은 여당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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