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 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고문이 1억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을 바이낸스에서 인출, 후오비로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디크립트가 인용한 난센 데이터에 따르면 선 설립자는 USD코인(USDC)과 테더(USDT)로 개인 자금을 옮겼다.

그는 "후오비 거래소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산을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마틴 리 난센 분석가는 "이번 자금 이동은 거래소에 대한 신뢰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평했다.
저스틴 선, 1억달러치 스테이블코인 후오비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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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