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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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급등 마감했다. 장중에는 80만원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후 3시1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6.31% 오른 79만20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9일 이후 4거래일 째 상승세다.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활발한 가운데 장중에는 80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SDI는 대표적인 2차전지 관련주다. 최근 현대차증권은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 증권사 강동진 연구원은 "올해는 2차전지가 흑자전환 하며 투자여력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고성장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가 확인될 경우 주가 재평가가 추가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SDI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21.5% 오른 14조원, 영업이익은 68.7% 늘어난 1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