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오는17일까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본사영업 부문이다. 세부 담당업무로는 IB(투자은행),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채권, 법인영업, 장외파생 등으로 나뉜다. 채용 인원은 총 10명이다. 모집기간 중 인턴십 근무 가능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온라인), 실무진 면접, 인턴 과정(4주), 최종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시행하는 첫 그룹 공채"라며 "해당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이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내 채용안내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