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12,500 +0.81%) 관계사인 국내 유일 SiC 파워반도체 양산기업 예스파워테크닉스가 국책 과제를 수행한다.

11일 예스티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소재부품미래성장 신 산업창출 파워반도체 상용화 과제는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는 사업이다.

주 목적은 실리콘 카바이드 모스펫(SiC MOSFET) 소자 개발이다. 이를 통해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파워반도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

예스파워테크닉스는 국내유일의 실리콘 카바이드 파워반도체 양산기업이다. 실리콘 카바이드 모스펫 개발을 위한 자체 장비 보유와 사업화 이력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초고내압용 3.3kV 및 4.5kV급 모스펫 개발에 초고내압 소자 구현을 위한 기술력 뿐만 아니라 원자재인 웨이퍼 업체와의 벨류체인을 확보한 점이강점이다. 또 기술 우수성도 선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번 과제선정을 기회로 예스파워테크닉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등 향후 블루오션으로 평가되는 실리콘 카바이드 파워반도체 시장에서 선두로 치고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김도하 대표는 "실리콘 카바이드 파워반도체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양산화 능력을 인정았다"며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한 소자 구조를 구현해 향후 차세대 파워반도체 시장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은 물론,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에서부터 고속전철 초고압직류송전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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