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텍은 2일 시설자금 조달 등을 위해 11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1.00%, 만기이자율은 5.00%이며 전환가액은 2640원이다. 총 발행 주식 수는 416만6666주이며 전환 청구 기간은 오는 2019년 9월 7일부터 2021년 8월 7일까지다.

사채는 케이클라비스 마이스터 신기술조합 제사십일호(50억원)와 정윤호 대표(20억원), 김용선 씨(20억원), 안기창 씨(10억원), 이옥분 씨(5억원), 이동훈 씨(4억원), 한상일 씨(1억원)에게 각각 발행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