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우아주공1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915억원 규모의 우아주공1단지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6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