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가 또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날보다 3000원(3.09%) 오른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0만17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에이치엘비에 대해 아파티닙이 병용에 상당한 강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9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강력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