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불닭볶음면'에 빠진 초고수들…삼양식품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켓PRO] '불닭볶음면'에 빠진 초고수들…삼양식품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73922.1.png)
![[마켓PRO] '불닭볶음면'에 빠진 초고수들…삼양식품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74055.1.png)
국내 투자수익률 상위 1%의 고수들이 삼양식품과 반도체 소부장주를 사들이고 있다.
![[마켓PRO] '불닭볶음면'에 빠진 초고수들…삼양식품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73920.1.png)
순매수 2위와 3위는 반도체 장비업체 리노공업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업체 미반도체다. 1분기까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감산 영향으로 소부장 업체가 주목받지 못했다. 다만 2분기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초고수들이 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켓PRO] '불닭볶음면'에 빠진 초고수들…삼양식품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73921.1.png)
삼성전자도 순매도 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불과 이틀 만에 '8만전자(삼성전자 주가 8만원대)'에서 내려왔다. 매수세를 이어가던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에 나서면서다. 삼성전자는 0.13%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초고수들 역시 매도를 택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