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주(株)가 장초반 동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29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보다 5.62% 오른 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장중 올해 최고가(3만9150원)에 근접 중이다. 기관이 지난주부터 집중 매수 중인 가운데 이날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현대상선과 팬오션도 각각 2.51%와 2.48%의 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흥아해운도 같은 시간 2.15% 상승한 1425원을 기록 중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