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가 매출 다변화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4분 현재 엠씨넥스는 전날보다 900원(4.17%) 오른 2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중저가 카메라모듈 이외에 생체인식모듈로 매출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실적 가시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휴대폰 부품 다변화, 전장부문 성장성을 감안했을 때 밸류에이션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