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는 27일 소니 싱가포르 법인과 20억4300만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5년 매출액의 6.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1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