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은 26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 10억5300만원으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 37억7700만원으로 17.3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억3800만원으로 흑자를 지속했다.

매출액의 증가세와 수익구조 개선노력에 힘입어 3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도 93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억1600만원, 당기순이익은 3억4300만원으로 흑자전화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