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이 6.51%의 주간수익률로 참가자들 가운데 두각을 나타냈다.

주 초반 보유하고 있던 스틸플라워 주식 2147주를 손절매하며 440만원 이상의 손실을 봤지만 보유 종목인 연이정보통신과 케이엔더블유가 한 주 동안 각각 9.20%와 7.24% 급등한 덕분이다. 이에 따라 이 연구원의 누적수익률은 7.84%로 높아졌다.

한편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의 누적 수익률은 64.39%로 전주보다 0.85%포인트 개선됐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