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3일 합성감미료 사카린 제조업체 제이엠씨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제이엠씨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경인양행의 계열사로 경인양행과 김흥준 경인양행 대표가 79.52%와 15.71%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926억원과 순이익 252억원을 올렸다. 주관사는 하나대투증권이며 공모예정금액은 458억~48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