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신민저축은행은 12일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49억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35억9400만원은 12.82%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56억9300만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