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 의료기기 자회사 90억에 매각
지앤알 관계자는 "이번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로 태양광 관련 연관산업으로의 사업 확장이 가능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앤알은 지난 5월 유상증자를 통해 1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한 90억원까지 포함하면 최근 19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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