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네이버재팬, 7월 오픈베타서비스 시작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일본시장 진출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내시장의 7배에 달하는 일본 포털시장에서 5~10% 수준의 점유율만 차지하더라도 이익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 연구위원은 "진출 계획이 구체적으로 퍼졌던 2007년엔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가 30만원까지 급등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주가는 나흘 만에 0.83% 오른 18만1500원으로 마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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