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4억8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9.1%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953억원으로 1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환헤지 상품 키코(KIKO) 거래에 따른 손실로 인해 당기순손실은 351억1700만원을 기록,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