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실적을 발표한 LG전자(68,900 +0.15%)가 하락 반전하고 있다. 영업이익(본사기준)은 9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3% 감소했다.

16일 오후 2시10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0.66% 떨어진 9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내내 2~3%대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하던 LG전자 주가는 실적발표 직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LG전자는 이날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924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36.5%와 53.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5조69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줄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33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94.3%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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