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크로스에서 인적 분할한 매커스가 재상장 첫날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매커스는 시초가(1760원) 대비 245원(13.92%) 떨어진 1515원을 기록하고 있다.

美 자일링스(Xilinx)社의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업체인 매커스는 코아크로스에서 인적 분할된 신설 법인으로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됐다.

한편 지난 1월 기업분할을 마치고 재상장된 코아크로스는 이 시각 현재 85원(5.54%) 떨어진 1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